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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정려원이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종영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정경순 장영철, 연출 유인식)에서 안하무인, 거친 입담의 천하그룹 외손녀 백여치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샐러리맨 초한지' 출연은 2009년 SBS '자명고' 이후 3년만. 그동안 정려원은 청순가련형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초한지'에서 열혈녀로 변신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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