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 황선홍 감독이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전 승리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황선홍 감독은 19일 오후 포항 포스코국제관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20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분요드코르를 상대로 치르는 2012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선홍 감독은 "초반에 분요드코르, 애들레이드와 홈경기를 한다. 승리해서 16강을 확정 지을 생각이다. 그렇기에 내일 경기는 승점 3점을 딸 것이다. 좋은 경기를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올시즌 K리그에선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분요드코르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다. 아쉬운 점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는 다른 대회다.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영향은 별로 없다. 더 집중할 경기는 챔피언스리그다. K리그는 44경기를 해야 하고 이제 3경기를 했을 뿐이다.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상황이 좋지 않으면 더 높은 목표로 갈 수 없다. 그런 차별화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분요드코르전에 대해 "비디오 분석을 했을 때 공격적이고 측면 미드필드 움직임이 좋고 기술적인 선수들도 있다. 경계를 해야 한다. 우리 플레이를 많이 나타내는 것이 상대를 괴롭히는 방법"이라며 "감바 오사카전은 수비적인 측면을 많이 얘기했다. 내일은 공격적인 면을 더 강화해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포항 황선홍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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