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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인 임치영, "최고의 사이드암 투수 되고 싶다" (인터뷰)

시간2012-03-20 08:08:0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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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팀내 7순위, 전체 67순위 신인 선수가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SK 신인 사이드암 투수 임치영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임치영은 성남서고-고려대를 졸업한 뒤 올시즌 SK에 입단했다. 비록 낮은 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끝에 현재는 SK에서 가장 기대받고 있는 신인이다.

임치영의 장점은 신인임에도 마운드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는 자신감이다. 그리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났다. 올시즌 목표에 대해 당당히 "혜성같이 나타나 최고의 사이드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임치영을 최근 인천 문학구장에서 만났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워낙 예전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장에 구경을 가기도 했어요. 시작한 시기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입니다"

-사이드암 투수로는 언제부터 바뀌었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요. 그 때 감독님이 바뀌셨는데 선수들에게 무슨 포지션이냐고 다 물어보셨어요. 당시만 해도 오버핸드였는데 감독님께는 '사이드암입니다'라고 말씀 드렸어요(웃음). 특별한 이유는 없었는데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SK에 7번째로 지명됐다. 지명순위가 밀려서 아쉽지는 않았는지

"물론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는 누구보다 더 잘 던지다가 남들보다 일찍 실패를 맛본 것이 오히려 더 잘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없어야죠"

-롤모델이 임창용이라고 들었다

"네. 던질 때 시원시원하고 타자를 상대할 때 자신감있게 던지는게 멋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잘 던지는 투수들의 투구를 보면서 투구 밸런스도 잡기도 하는데 임창용 선배님의 투구 모습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팀에 사이드암, 언더핸드 등 잠수함 투수가 많다. 경쟁자가 많은데 어떤가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자원이 많다보니까 없어서 저를 쓰시는 것보다는 있을 때 (경쟁에서 이겨서) 마운드에 오르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이만수 감독이 '씩씩이'라고 하더라

"팀에 합류했을 때부터 그런 부분을 요구하셨어요. 그래서 가운데 보고 던진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던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장단점은?

"장점은 마운드에 올라가서 자신있게 던지는 점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 타자를 맞춰 잡기 위한 과정에서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웃음) 단점이라면 현재 약간 몸이 둔해진 것이 단점입니다. 지금 80kg인데 3kg 정도 빼서 77kg까지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구종은?

"원래는 커브였는데요, 지금은 서클체인지업인 것 같습니다. 프로 들어와서 조웅천 코치님께 배웠는데 잘 되더라고요. 그 구종을 던지니까 타자들도 쉽게 잡을 수 있는 것 같고 좋습니다"

-올시즌 목표는?

"최고의 사이드암 투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혜성 같이 나타나서 단번에 이름을 알리는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웃음)

[SK 신인 임치영.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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