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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단 기록을 수립한 영화 '러브픽션'에서 이른바 겨털녀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공효진이 다시 공블리로 돌아왔다.
20일 오전 공개된 패션지 '나일론' 화보에서 공효진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이른바 공블리(공효진과 사랑스럽다라는 뜻의 러블리의 합성어)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토그래퍼 목나정씨 역시 "이번 촬영을 통해 공효진 특유의 자연스럽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공효진의 패션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나일론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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