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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응수가 MBC '해를 품은 달'의 히어로 김수현을 극찬했다.
김응수는 2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김수현의 왕 이훤 연기를 칭찬했다.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고 김수현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김수현과 함께 '해를 품은 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응수는 "김수현이은 왕 역할에 적격이다. 김수현을 능가할 만한 사람이 없다"라며 "김수현이 차분하게 잘 표현해줘서 극이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최고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응수는 '해를 품은 달'에서 탐욕적인 인물 윤대형 역으로 이훤과 대립각을 세웠다.
[김응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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