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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적도의 남자'의 주연·아역 여배우들이 각선미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보영 한쪽 어깨를 드러낸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이에 질세라 박세영은 이보영과 똑같은 핑크빛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또 임정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고, 경수진은 복고스러운 도트무늬 원피스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담고 있다. 이보영을 비롯해 이준혁, 임정은,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보영-박세영-경수진-임정은(왼쪽부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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