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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8)가 실제 키를 밝혔다.
수지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 나와 “지금은 프로필상 키보다 조금 더 커 168cm”라고 말했다. 프로필상 수지의 키는 166cm로 나와 있지만 현재 고등학생 신분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키는 더 자랄 수 있다.
수지 또한 이와 관련 “아직도 크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러자 정형돈은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수지는 “당연히 늘었다”고 말해 특유의 털털함을 드러냈다.
수지는 현재 멤버로 있는 미쓰에이의 컴백곡 ‘터치’(Touch)로 활동 중이며 오는 22일 영화 ‘건축학개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지가 출연한 ‘주간 아이돌’은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자신의 키가 현재 168cm라고 밝힌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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