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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배우 고세원이 서울시 유도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세원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시 유도회장배 유도 대회 개회식 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고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그는 유도 도복과 띠도 함께 받는다.
고세원은 특히 올 여름께 서울시 유도회에서 개최하는 유도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고세원은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했고, 당시에는 유도 선수의 꿈도 있었다”며 “못 다한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아 기쁘다. 홍보대사로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세원은 얼마전 막을 내린 SBS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 주연인 ‘조은걸’ 역으로 드라마 인기에 한 몫을 담당했다. 그는 현재 배우 유지태가 연출하는 영화 ‘산세베리아’ 촬영에 한창이다.
[서울시 유도회 홍보대사로 나서는 배우 고세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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