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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유닛 Team H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을 발매한다.
장근석 소속사 측에 따르면 21일 발매되는 장근석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장근석과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빅 브라더의 합작품으로 음악 선정부터 자켓, 뮤직비디오, 의상 컨셉까지 장근석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미니 앨범은 타이틀 곡 '참을 만큼 참았어'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Shake It' 'Gotta Getcha' 'No Human Smell' '참을 만큼 참았어 Extened Club Mix' 등 10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과 여자 댄서의 핫한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참참(참을 만큼 참았어)댄스'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담겨 있으며, DVD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등이 담겨있다.
특히, 일본에서 21일 발매 될 장근석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발매되기 전부터 일본 예약 판매율 1위를 기록, 일본 내 식지 않는 '근짱' 파워를 입증하며 일찌감치 앨범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유명 레코드 숍 타워레코드에는 장근석의 일본 미니 앨범 발매 전부터 스페셜 가판대가 생기는 등 일본 열도가 장근석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들끓고 있는 상황.
한편, 장근석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듀서 겸 가수인 빅 브라더는 최근 일본 공식 아메바 블로그를 오픈, 바쁜 장근석을 대신해 Team H 앨범 발매 당일(21일)은 홀로 Team H 콜라보 카페를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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