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국내 최대 기획사 SMTOWN 소속 가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가 공개된다.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에 소속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21일 오전 1차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SMTOWN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나열돼있다. 이어 이들 각자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1차 티저 예고편은 'I AM.'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친근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영화에는 한류스타 강타, 해외진출 성공의 아이콘 보아, 55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투어를 진행 중인 동방신기,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소녀시대,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 영국 단독공연을 펼친 샤이니, 다국적 걸그룹 f(x) 등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의 역사적이고 감격적인 무대부터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SMTOWN 가수들의 꿈과 무대 밖 소탈하고 일상적인 모습까지 가감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I AM.'은 이미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UCC 프로젝트이벤트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독일,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페루 등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커버송과 커버댄스 영상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 및 영상=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