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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팬미팅에서 젖소잠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준기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끝나가고 부쩍 줄어든 스태프들. 댄서들 없으니까 완전 허전. 우리 팬들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젖소잠옷을 입고 여자 스태프들 사이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카리스마에 귀여움까지"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젖소잠옷에도 빛나는 이준기"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이준기. 사진 = 이준기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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