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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존박의 데뷔 앨범이 발매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호평은 계속되고 있다.
존박은 지난달 22일 데뷔앨범 '노크(Knock)'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폴링(Falling)'은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했으며, '왜그럴까' '이게 아닌데' 등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음악팬들 뿐만 아니라 가수 정재형,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모델 장윤주 등도 존박의 첫 앨범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 같은 기세가 멈추지 않고 진행형인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실력가들의 참여라고 결론 지었다.
존박의 앨범은 세계적인 엔지니어 브라이언 가드너가 미국 할리우드 버니그룬드만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맡아 세련된 사운드로 만들어냈다. 가드너는 존 레전드, 존 메이어, 린킨파크 등과 작업한 경험이 있다.
또 김동률 김형석을 비롯 나원주 이상순 박인영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며 존박의 매력을 끌어내는데 기여했다.
국경을 초월한 전폭적인 참여 속 존박의 앨범은 발매 20여일만에 2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차트에서도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데뷔 앨범의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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