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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37)가 임신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임신과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언제 성공할지 모르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 자궁이식에 성공해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소식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입양도 할 계획"이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씨가 아기를 낳으면 돌잔치 사회는 내가 보겠다"고 응원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하리수는 남편 폭행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미키정(왼쪽)과 하리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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