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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이효리가 배우 송혜교의 선행을 극찬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답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송혜교의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에 대한 리트윗.
해당 글에는 송혜교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유기견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유기견 보호센터 직원들과 함께 유기견을 돌봤다.
이효리 또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같은 활동에 동참한 송혜교에 대한 최고의 칭찬인 것.
연예계의 대표 애견인으로 유명한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와 사회단체 등을 통해 유기견 보호를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진 = 이효리 – 송혜교(위),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송혜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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