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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아이유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앨범 '굿 데이(Good Da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데일리 싱글차트 6위에 랭크됐으며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아이유의 데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민국 No.1 솔로 아티스트라고 추켜세우며 지금까지 케이팝(K-POP)이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아이유를 통해 들려주는 케이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쇼케이스를 개최한 아이유는 당시 남성팬은 물론 10대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3단고음(3단부스터)으로 가창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하는 아이유는 3단고음으로 과시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녀의 감성을 내세워 열도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일본 데뷔 앨범 발매 하루만에 오리콘차트 6위에 랭크된 아이유. 사진 = 일본 데뷔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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