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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공현주가 '서울연극제' 글로벌화에 발벗고 나섰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2일 "공현주가 2012 제33회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서울연극협회(회장 박장렬) 가 주최하고 서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서울연극제'는 내달 16일에서 5월 13일까지 대학로일대의 5개 공연장(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설치극장 정美소) 에서 펼쳐진다.
서울연극제는 1979년부터 매년 4월,5월 개최된 이래 지금껏 국내 연극의 중심이자 국내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서울 연극의 활성화는 물론 발전의 기반이 돼 왔다.
서울연극협회 박장렬 협회장은 "공현주 배우는 평소 바른생활과 타의 모범적 연예행보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특히 중화권과 일본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공현주 배우가 이번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함에 따라 해외팬들도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현주. 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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