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샤이니, 노래·춤 대박! 죽인다!" 열광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하하가 1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아이들 그룹 샤이니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하는 22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쳤다. 이날 샤이니도 사전 녹화로 컴백 첫 무대에 섰다.

샤이니의 무대를 옆에서 지켜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샤이니가 하고있네. 나 정말 깜놀(깜짝 놀랐다)!! 죽인다"라며 "이 아이들 노래 대박에 춤 대박!! 스타일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하를 매료한 샤이니는 21일 네번째 미니앨범 '셜록'을 발매하고 22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셜록'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샤이니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하이퀄리티의 총 7곡을 수록했다.

[하하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은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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