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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해를 품은 달'과 SBS '옥탑방 왕세자' 두 작품에서 열연한 아역배우 김소현이 박유천을 응원했다.
김소현은 22일 오후 SNS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소현이에요. 어제 왕세자 저하님, 너무 멋지셨어요. 저는 이만 물러가고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린 뒤 '옥탑방 왕세자 화이팅, 왕세자 저하 화이팅'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21일 오후 첫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에서 아름다운 외모만큼 욕망과 질투심이 강한 화용(홍세나)의 아역을 맡았다. 그녀는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해 괴롭히는 언니의 역할을 섬뜩하게 표현해 초반 극 몰입감을 높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김소현의 응원에 박유천은 "소현아, 고맙다. 이제 또 바쁘겠구나. 항상 힘내고 오빠도 늘 응원할께"라고 화답했다.
한편 조선시대에서 300년 후 현대사회로 온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의 적응기는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소현. 사진 = 박유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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