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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서성민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게 사연을 전했다.
이파니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성민씨가 프러포즈 선물을 묻길래 현영이 3.5캐럿 받았으니 현영보다 유명하지 않은 나는 3캐럿 정도?"라고 장난삼아 대답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파니는 "그런데 성민씨가 그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정말로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고 나타나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서성민에 대해 "재력이 많다"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서성민은 "현재 음향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는 잠깐 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강조했고, 이파니 역시 "7살 내 아들과 형, 동생처럼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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