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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8)과 애쉴리 올슨(25)의 밀회가 발각됐다.
최근 인 터지 등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뎁이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구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조니뎁이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길 원하지 않는 듯 도망치는 것 같았다"며 "누가 볼까봐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건물을 빙 돌아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목격담이 나오자 일부에서는 뎁과 올슨이 연인관계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매체는 뎁이 올슨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된 것 같으며 올슨의 아파트에서 행복한 커플처럼 둘만 조용히 시간을 보낸 목격자들이 있다고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전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대해 대다수 팬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뎁은 지난 1월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 이혼했기 때문이다. 특히 뎁의 경우 두 딸에게 극심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가정적인 아버지’라는 모습이 강했기 때문에 실망 또한 큰 것.
한편 뎁의 상대로 알려진 애쉴리 올슨은 쌍둥이 언니 메리 케이트 올슨과 함께 활동 중인 미국의 탤런트다.
[사진 = 조니 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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