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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미쓰에이 민이 12살 때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비화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2'에서는 강수지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와 미쓰에이는 숫자 8과 연관성이 많다는 팔덕후 평행이론이 성립된다는 얘기를 하며 미쓰에이 멤버 중 민이 8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했다. 박진영 선생님이 비욘세처럼 만들어준다고 해서 미국에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은 "박진영 씨가 초등학교 5학년인 민에게 '널 비욘세로 만들어주겠다'라고 했다"며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가 엄정화의 '초대'가 원래 자신의 노래가 될 뻔했다고 밝히며 강수지표 '초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쓰에이 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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