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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최근 화제를 모은 유세윤 '랩인간'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개그맨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랩인간 유세윤. 우리들의 우정, 우리 세윤이가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유세윤이 흰색 반바지만 걸친 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랩으로 온몸을 감싼 채 불쌍한 표정을 짓고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걸리며 화제가 됐다. 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상무의 부연설명이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다.
23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관계자에 따르면 유세윤이 '랩인간'으로 변한 이유는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막힌외출 시즌6' 녹화에서 벌칙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제작진은 유세윤 외에 또 한 명의 '랩인간'이 해운대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유세윤이 '랩인간'으로 변한 사연이 담긴 '기막힌외출 시즌6'은 오는 3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코미디TV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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