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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소지섭이 기증한 바지와 구두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지섭님 물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의 청바지와 검정색 에나멜 구두의 모습이 담겼다. 구두는 25만원, 청바지는 15만원이라는 가격이 붙어있다.
이효리와 절친 스타들은 이날 케이블TV 온스타일 'Golden 12'를 통해 스타의 소장품을 내걸고 자선행사를 진행한다.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의 바자회 물품 기증에 2AM의 임슬옹, 정재형, 유노윤호,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등이 동참했다.
[사진 = 이효리(왼쪽)-소지섭, 이효리가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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