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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저우제룬, 33)의 여자친구에 대한 과잉단속이 화제다.
25일 신민왕 등 중국 언론은 "주걸륜의 '삼불정책'이 쿤링을 속박하고 있다"라며 "올해 33세가 된 주걸륜은 19세인 여자친구 쿤링을 지나치게 간섭한다. 쿤링이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초콜릿에 반했어(愛上巧克力)'에서의 애정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쿤링이 인터뷰 등에서 '집안이 엄격해 드라마에서의 애정신을 찍는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곤 했지만, 실상은 남자친구인 주걸륜 때문이다"라며 "베드신, 키스신은 절대 불가능하며, 포옹 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미리 엄포를 놓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상대 남자배우와의 신체접촉을 엄격히(?) 금지한 주걸륜의 요구를 중국 언론들은 '삼불정책'이라고 비꼬고 있다.
이와 관련, 주걸륜 소속사 관계자는 명확한 답변을 피하며 "쿤링 소속사에 문의하라"고만 말했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여자친구의 일을 그렇게 엄격히 간섭할 것이라면, 쿤링은 주걸륜과 멜로 영화에 출연하면 되겠다"라는 방안(?)을 내놓기 까지 했다.
한편 대만 태생의 주걸륜은 대만에서는 톱스타이며, 국내에서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 겸 가수이다. 주걸륜의 여자친구,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사진 = 주걸륜]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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