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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최상학과 안연홍이 '개그콘서트'로 근황을 알렸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 코너에서는 최상학과 안연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황현희가 사라진 문화인으로 과거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남매로 활약한 최상학과 안연홍을 언급했다. 이어 전보다 이목구비가 또렷해진 최상학이 깜짝 등장했다. 안연홍 역시 반가운 얼굴을 알리며 "현재 주부 4년차다. 좋은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날 두 사람은 '세친구'의 폭력 남매 모습을 재연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상학(위)과 안연홍.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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