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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표주자 트위터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26일 트위터를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유입니다. 트위터 시작합니다"라고 게재했다.
그간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팬카페와 미투데이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해왔다. 수많은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만큼 아이유의 이번 트위터 개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사진에는 뿔 모양으로 머리를 땋아올린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지난 11일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에 게재됐던 사진이지만 트위터 사진은 뿔이 여러개로 합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아이유는 "디즈니랜드에서 줄 서 있다"며 사진 속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아이유의 트위터 매일 들어가봐야겠다" "꼭 팔로우해야겠다" "정말 기대된다" "이제 매일 대화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굿 데이(Good D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유. 사진 = 아이유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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