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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빅뱅 지드래곤을 모방했다.
신동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판타스틱 베이비, 동그래곤. GD SORRY"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 있다. 그는 휴지로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의 콘셉트로 한쪽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활동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는 순간 폭소했다" "신동이 빅뱅 들어가도 될 듯" "판타스틱 신동" "아이디어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동. 사진 = 신동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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