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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16kg 감량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유진박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이날 유진박은 한국 무대에 서기 전 몸무게를 16kg 감량했음을 밝히며 재기를 알렸다. 그는 식이요법과 혹독한 운동을 병행해 얻은 노력의 결과로 식스팩을 언급했다.
유진박은 "이상하게 내가 운동 했을 때 식스팩 같은 게 나와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는 유진박의 복근 공개를 희망했지만, 그는 "안된다. 뚱뚱해졌다"며 "털있어요 털"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박.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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