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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로도 활약한 가수 김형준이 지난해에 이어 일본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김형준은 29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김형준 2012 퍼스트 스토리 인 재팬'이란 타이틀로 80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에서 김형준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무대는 물론 '자체발광 그녀' OST인 '달콤, everyday'도 처음 선보인다. 또 비하인드 일상 스토리와 버킷리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첫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얻은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가 일본 KNTV에서 방송되고 있는 만큼 드라마 프로모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투어를 마친 후 그는 두 번째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공익근무요원 정민채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 투어를 개최하는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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