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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장훈이 핵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연다.
김장훈은 오는 31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 하늘광장에서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위드 아시아’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에서 김장훈은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 현장에서 미니 기부 콘서트도 펼친다. 행사에는 김장훈 외에도 캘리그래퍼 장영호, 일러스트 작가 홍학순 씨가 동참한다.
이와 함께 아이스타일24는 핵 피해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이스타일24 홈페이지에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3개마다 의류와 잡화 1점이 기부된다.
기부된 제품은 모두 ‘위드 아시아’에 전달된다. 이벤트는 28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
[핵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여는 가수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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