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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데뷔와 동시에 '2012년 최고의 루키'로 꼽히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첫 음반을 발매한다.
비투비는 오는 4월 3일 첫 번째 미니음반 '본 투 비트(Born TO Beat)'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대형신인'의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다.
비투비의 데뷔음반에는 지난주 선공개된 타이틀곡 '비밀'과 '이매진'을 포함, 멤버들이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한 신곡 2곡도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지털 음원만으로 비투비의 음악을 접했던 팬들의 음반 발매 요청이 매우 뜨거워 인기 상승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이기 위해 준비해 온 곡들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첫 미니음반 '본 투 비트'는 비투비의 팀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음악을 위해 태어났다', '전 세계를 음악으로 압도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뜻의 팀 모티브로 뛰어난 감성 보컬과 랩이 돋보인다.
[비투비의 육성재-이창섭-정일훈-이민혁-서은광-임현식-프니엘(왼쪽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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