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0)가 무실점 호투했다.
니퍼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을 던진 니퍼트는 2안타 무실점으로 넥센의 타선을 봉쇄했다.
니퍼트는 3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큰 위기에 빠지지 않으며 실점 없이 피칭을 이어갔다. 1회초에는 2번 서건창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2루로 도루하는 서건창을 잡아내며 주자가 득점권에 진출하는 것을 막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2사 후 오재일에게 볼넷을 내주며 1,2루의 위기에 빠졌지만 강귀태를 내야 플라이로 요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3회에도 니퍼트는 2사 후에 볼넷으로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실점 없이 넘어갔다.
3회까지 52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니퍼트는 4회초 이혜천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경기는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두산이 넥센에 2-0으로 앞서 있다.
[더스틴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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