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박스오피스 1위 '건축학개론'이 100만 관객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28일 하루동안 8만 55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6만 2767명을 모았다. 개봉 7일째인 29일 중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 서게 된다.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미쓰에이 수지 주연의 '건축학개론'은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영화다. 한가인 엄태웅이 현재, 이제훈 수지가 과거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교차편집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영화의 흥행요인으로 인물들의 현실적인 심리묘사 및 90년대 캠퍼스 생활에 대한 향수 등을 꼽고있다.
[사진 = 건축학개론]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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