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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다이어트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2' 녹화에서 새롭게 MC를 맡은 각오를 다지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몸을 불살랐다.
이날 녹화에서 신동은 "현재 91kg이다. 프로그램 흥행을 위해 일주일만에 80kg대로 만들겠다"며 10kg 이상의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체중 감량에 실패하면, 장동민씨가 프로그램에서 빠지는 걸로 하겠다"고 농담을 던져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신동이 방송을 위해 몇 kg까지 감량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9일 밤 9시.
[10kg 이상을 감량하겠다는 슈퍼주니어의 신동.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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