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25)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28일(현지시각) 지인의 말을 인용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8)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이들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조심해야 하는 초기지만, 지인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폭스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섹시 스타다. 지난 2010년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메간 폭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