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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비(본명 정지훈), 박효신, 미쓰라진, KCM의 근황이 공개됐다.
국방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 중인 이들은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베트남 우정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비는 함께 공연한 국방홍보지원대원들과 끈끈한 전우애를 선보이며 함께 우정 사진을 찍었다.
특히 비는 이날 공연이 연예병사로 발탁 뒤 첫 무대라 의미가 깊다.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스타들의 모습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에서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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