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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투표율 70%를 기원했다.
이외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총선 투표율 70% 기원 삭발 시뮬레이션. 으악, 나 어뜨카믄 좋아"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이어 "시대는 변했습니다. 부도덕한 사회와 권력은 이제 종식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제기했다.
사진 속 이외수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대신 뾰족뾰족한 스포츠 머리를 하고 있다. 이는 총선 투표율 70%를 기원하며 합성된 사진으로 이외수의 바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관련 제 19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외수. 사진 = 이외수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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