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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윌 스미스가 한국을 찾는다.
윌 스미스는 오는 5월 24일 개봉하는 '맨 인 블랙3'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베리 소넨필드 감독, 배우 조쉬 브롤린도 함께 한다.
그는 지난 2002년에도 '맨 인 블랙2'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토미 리 존스, 라라 플린 보일 등 함께 내한한 바 있다.
'맨 인 블랙3'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된다.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 분)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 분)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꾸며진다. 오는 5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며 3D·IMAX 3D 등으로 상영된다.
[사진 = '맨 인 블랙3'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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