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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컴백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프랑스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샤이니의 컴백곡 '셜록'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방송된 프랑스TV 카날 플뤼(CANAL plus)의 토크쇼 '르 쁘띠 주르날(Le Petit Journal)'에서 이번주 공개된 새로운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얀 바르테즈는 샤이니에 대해 "케이팝 열풍의 주역"이라고 소개하며 가사 일부분의 해석과 함께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2012 프랑스 대통령 후보 정치인 자크 셰미나드에게 샤이니의 '셜록'과 함께 소개된 힙합 듀오 LMFAO의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와 관련 "두 노래 중 어느 곡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르 쁘띠 주르날'은 매주 월~금, 일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되는 프랑스 유명 토크쇼 중 하나로 정치, 사회, 문화를 해학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메탈리카 등 유명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2일 1년 6개월만에 컴백한 샤이니는 일주일만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긴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프랑스 유명 토크쇼에 소개된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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