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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일본 김병만' 쇼지 토모하루가 엉덩이로 호두를 까 놀라움을 안겨줬다.
쇼지 토모하루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녹화에 출연했다. 일본에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일본 최대 규모의 개그맨 기획사인 요시모토 흥업 소속으로 얼마 전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후지모토 미키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됐다.
쇼지는 엉덩이로 1분에 호두 43개를 깨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이날 녹화에서 막강한 엉덩이 파워를 과시했다. 쇼지가 등장하자마자 다소 민망한 자세로 호두를 깨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패널들은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했으며 심지어 그 호두를 패널들에게 직접 나눠줘 여성 출연자들을 아연실색케했다.
한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은영은 '한 번에 호두 두 개 깨기'의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여 쇼지를 긴장시켰다.
[쇼지 토모하루.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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