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배우 조현재가 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조현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올해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다수의 기획사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온 조현재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톰에스 컴퍼니는 "배우 조현재는 좋은 연기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하여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현재는 군 제대 후 SBS 드라마 '49일'로 복귀했으며 올해 3월 중 방영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 '연지 패왕'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현재. 사진=스톰에스 컴퍼니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