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한국 스포츠 산업 협회와 채육인재 육성 재단 주최로 오는 30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스포츠 산업 Job Fair 2012' 에 참여 한다.
KT 농구단은 스포츠 산업 우수 인력 발굴하고 스포츠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구단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구단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어 하는 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2~2013시즌에 활동할 인턴사원 2명을 채용하고, 지난 4년째 운영해 온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체험단' 인 프런티어즈 4기 모집 홍보도 병행한다.
한편 KT는 이번 행사를 통해 KT 스포츠단이 운영하는 농구단과 더불어 프로 게임단, 골프, 사격, 하키 그리고 국가 대표 축구팀 후원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 부산 KT 농구단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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