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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남보라의 부모님과 동생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대한민국 최다 다둥이 가족'으로 서울 13남매 남보라 가족이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 가족은 이날 한층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어머니는 동그란 얼굴에 큰 눈으로 둘째달 남보라와 가장 많이 닮아있어 MC 김한석에게 "남보라 씨가 누구를 닮아서 예쁜가 봤더니,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 13남매 남보라 가족은 첫째 아들 남경한(25), 첫째 딸 남보라(24)에 이어 남지나(21), 남진한(19), 남석우(17), 남휘호(16), 남세빈(15), 남다윗(14), 남세미(12), 남소라(11), 남경우(9), 남덕우(6), 남영일(4)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미 13남매도 공개됐다.
[서울 13남매 남보라 가족.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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