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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추소영이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추소영은 지난 20일 SBS 희망TV와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의 소외된 아이들을 만나러 탄자니아로 출국했다.
추소영은 최근 영화 '계란 한판'(The egg try)으로 대규모 아시안 일본 영화제에 한국 여배우 대표로 참석했다. 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중 기회가 돼 그 동안 생각만으로 봉사한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됐다.
SBS 희망TV는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SBS가 매년 시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해에는 4월 대규모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탄자니아 경유지 두바이 공항에서 추소영. 사진출처 = 추소영 트위터]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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