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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동갑내기 배우 한설아(28)와 6개월째 열애중인 가수 나윤권이 연애에 있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나윤권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는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는 스타일이다. 내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같이 다녀도 그냥 쳐다보고 만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는 편하게 만나고 있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이 '나윤권이랑 여자친구인가?'라는 눈빛으로 쳐다봐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나윤권과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한설아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의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김효진 닮은꼴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이목을 끈 한설아는 이 인기에 힘입어 그해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도 출연하게 됐다. 현재는 연예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6개월째 열애 중인 나윤권(왼쪽)과 한설아. 사진 = 키위뮤직 제공, 한설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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