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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김병만, 추성훈 등이 '정글의 법칙2'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촬영을 위해 떠난 김병만, 추성훈, 박시은, 리키김, 황광희, 노우진은 1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촬영차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바누아투로 떠난지 3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오지에서의 험난했던 생활을 마치고 무사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바누아투는 뉴질랜드와 솔로몬 제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4개의 큰 섬과 8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뤄져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2'는 오는 4월 말에서 5월 초께 방송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후속 편성이 유력하다.
[김병만(위), 추성훈(왼)과 박시은.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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