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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예비 홍교수' 가수 홍진영의 셀카 사진 한 장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홍진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털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듯한 홍진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셀카 사진은 방송을 통해 홍진영의 예비 교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교수님이?", "홍진영씨 예쁘다", "강단에 선 모습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진영은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에 출연해 "박사 과정을 마치면 대학교 강의도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뒤 트로트로 전향해 '사랑의 배터리' '내사랑'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그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사진출처 = 홍진영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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