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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 '여고괴담'으로 유명한 배우 김규리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김규리는 '빛과 그림자'에 기태(안재욱 분)의 복수를 돕는 여인으로 등장해 비중있는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 출연한 바 있는 김규리는 이로써 2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빛과 그림자'는 극 중 4년의 시간을 건너뛰며 기태의 복수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채영(손담비 분), 정혜(남상미 분), 수혁(이필모 분), 철환(전광렬 분) 등 인물들의 욕망과 사랑이 다양한 각도로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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