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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폭탄발언으로 삼촌팬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만우절이었던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중대발표를 하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인이 생기면 '인기가요'를 통해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하라는 "빅뱅의 태양씨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그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뛰우겠다"며 "뻥이다. 만우절인데 아무도 거짓말을 안해서 그랬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러면 아니되오" "그런 거짓말 하면 못쓴다" "진짜인줄 알고 놀랐다" "귀여운 아이유" "장난도 귀엽게 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D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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