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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승호가 감미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지오와 승호는 에릭베넷의 '허리케인'을 피아노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감성 무대를 펼쳤다.
특히 승호는 곡 도입부의 기타선율을 피아노로 대체 연주하며 '양쇼팽'이란 별명답게, 소문난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오 역시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여성 관객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엠블랙은 'Run(런)'으로 무술을 접목시킨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아름다운 콘서트'는 3일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엠블랙 지오(위) 승호.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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